2024 SPIED 참가 이야기 시작@@
24. 8. 19. ~ 24. 8. 26.
일단, SPIED가 뭐냐면
뭐 약자인데 그거까진 모르겠고
하계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이다.
한국 중국 일본 학생들이 한팀에 모여서 공학작품을 만드는 대회이다.
한팀당 6명 정도이고 이번엔 한국인이 많았는지
한국인 3명 일본인 2명 중국인 1명이였다.
근데 우리팀 일본인 중 1명이 한국인 유학생이라
한국인 4명이였음 ㅋㅋ
(덕분에 영어실력은 그대로 인듯)
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야마구치 대학에서 해서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로 갔다.
이번에 공지가 잘안된 탓인지
학생들이 관심이 없는 탓인지
우리 마루동아리만 신청해서 갔다.
덕분에 MT같고 개재밌었음
승현이는 헬스옷을 왕창 들고 왔다;;
ㄹㅇ본받아야됨
첫날은 개맛없는 중식당 갔다 숙소가서
사진이 없다.
다시 생각해도 개맛없었음
그냥 그렇게 숙소 목욕탕에서 씻고 잤다
다음날(2일차)
풍경이 ㄹㅇ 일본임
아침으로 샌드위치 하나 줘서 개빡쳤다.
전날 중식당 + 샌드위치로 2스택 쌓임
그렇게 힘없이 강당에 갔더니
팀별로 앉으라고 돼있었다.
난 7팀이였고 옷도 하나씩 줬다.
그렇게 설명을 다 듣고 작품만들러 올라갔다.
솔직히 융기설이랑 방작때 당해본게 있어서
마음이 많이 급했다.
근데 우리 팀장이 카메라로 사람을 인식해서 동작하게 하자고 해서
이게 될까? 하는 걱정이 있었다.
사실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했다.
아두이노로 사람인식..?
(딥러닝부터 인공지능 이야기까지 나와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음)
ㄹㅇ 되면 대박 안되면 쪽박
대충 카메라에 대한 부분만 빼고 코딩을 완료했다.
자세한건 다음편에 올림
그러고는 저녁에 웰컴 파티가 있대서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었다
그렇게 2일차 끝
그럼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