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내외 활동

GTEP 18기 신재욱.

by 재욱01 2024. 7. 2.

 
23년 겨울부터 지텝을 시작했다
1년동안 하는건데 면접보고 들어갔다.
 
면접을 기가막히게 봤는데,
어려운걸 이겨낸 경험에 대해 말하는 거 였다.
물공포증있는데 극복하기 위해 해군가고 프리다이빙까지 취미로 만들었다 했다.
 

난 사실 물공포증 같은거 있었던적 없다. 낄낄
 
여튼 구라 삥뽕으로 잘 붙어서 1년동안 하게 되었다.
아 지텝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대 재 혁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의 줄임말이다.
Glocal은 Global이랑 local이랑 합친거고
직역하면

대충 이런 뜻이다.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돈받아서 한다.
 
재민 효경 커플이 17기였는데 
밥먹듯 외국 가는거 같길래 나도 해봤다.
지금 생각하면 하길 잘한거 같다.
이번에 카자흐스탄 보내준다해서 긍정적으로 바뀐거 같기도..?
(근데 좀 바쁘긴함)
 
그럼 이정도로만 알아보고 활동한 이야기 시작해보자

 

맨날 간다

겨울 방학 시작과 함께 매일 학교에 갔다.
 

이것도 맨날친다

처음 한달동안 토익강의 듣는데 단어시험 때문에 욕봤다 
 
단어점수와 출석률 같은걸로 박람회를 보내준다했는데,
팀점수를 합산해서 정한다해서 팀에 민폐를 끼칠순 없으니 열심히했다.
태원이가 있어서 눈치는 덜보였다ㅎㅎ 태원아 미안
 
단어시험은 못쳤지만 출석도 꼬박꼬박하고 사람도 많이 뽑아서
일본 도쿄 FOODEX 박람회에 가게 되었다.
 
그건 다음에 썰품 ㅎㅎ